해외 직구 시 '신발사이즈 표' 확인 필수…"거인신발 신기 싫다면 필독!"

입력 2014-12-02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발사이즈 표

(사진=뉴시스)

인터넷을 통해 외국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하는 해외 직구가 인기를 끌며 신발사이즈 표기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본적으로 신발사이즈는 우리나라와 외국의 표기 방법이 다르다. 국내는 230, 235, 240 등 mm 단위를 사용해 신발사이즈를 재는 반면 미국은 inch, 일본은 cm로 신발사이즈를 잰다.

예를 들어 국내 신발사이즈로 240mm가 자신에게 맞다면 미국에서는 6.5, 일본에서는 24, 영국에서는 6을 골라야 한다. 270mm는 미국에서는 10, 일본에서는 27, 영국에서는 9.5 사이즈로 통용된다.

최근 국내에 들어온 외국 브랜드 신발에는 한국 사이즈뿐 아니라 미국, 유럽 사이즈도 함께 표시돼 있으니 현재 신고 있는 신발을 참고해 자신의 외국 신발사이즈를 외워두는 것도 방법이다.

이 밖에도 신발사이즈 뿐 아니라 옷, 스키, 스노우보드 부츠 등 국내와 외국이 다르게 기재되는 사이즈가 있으므로 해외 직구 시에는 이를 잘 유념해두고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05,000
    • +0.05%
    • 이더리움
    • 5,052,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24%
    • 리플
    • 692
    • +1.76%
    • 솔라나
    • 205,100
    • +0.15%
    • 에이다
    • 586
    • +0.17%
    • 이오스
    • 940
    • +0.75%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8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00
    • -1.06%
    • 체인링크
    • 21,040
    • -1.41%
    • 샌드박스
    • 546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