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박보검 마음 거절 “나 좋아해줘서 정말 고마웠다”

입력 2014-12-02 0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박보검의 마음을 거절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이윤후(박보검)의 마음을 거절하는 설내일(심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내일은 윤후에게 “선배에게 꼭 할 말이 있다.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며 “내 피아노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중주 같이 하자고 해서 참 기뻤다. 그리고 나 좋아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윤후의 마음에 선을 그었다.

이에 윤후는 “정리하지 말고 선 긋지 말고 그냥 두지”라고 말했고, 내일은 “안 된다. 나 혼자 좋아하는거 전문인데 그러면 너무 아프다”라고 위로했다. 내일의 말을 들은 윤후는 “그런데 왜 네가 아파보이냐”며 울먹여 안타까움을 주었다.

이후 내일은 제주도로 귀향했지만 유진(주원)이 내일을 찾아 제주도로 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제주도행 비행기를 탄 유진은 결국 내일를 만난 후 달콤한 백허그를 했다.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박보검 거절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안타깝다”,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심은경 잘 어울리는데”,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러브라인 시작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92,000
    • +0.32%
    • 이더리움
    • 4,550,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4.27%
    • 리플
    • 3,042
    • +0.26%
    • 솔라나
    • 198,000
    • -0.05%
    • 에이다
    • 618
    • -0.32%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39%
    • 체인링크
    • 20,860
    • +2.71%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