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양현석, "서태지 불화? 여친보다 더 가까웠던 존재…악동뮤지션 음원경쟁 예상 못했다"

입력 2014-12-0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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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양현석이 서태지와의 불화에 대해 해명했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하는 물음 프로젝트로 꾸며진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출연해 청년들과 대화를 나눴다.

양현석은 서태지와의 불화설에 대해 "개인적으로 참 조심스러운 이야기다. 서태지씨는 나에게 예전 아내와 같은 절대적인 존재다. 아니다 여자친구보다 더 가까웠던 친구로 정정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서태지에 대해 제일 많이 알 것이다. 눈빛만 봐도 알고 걸음걸이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안다"며 "서태지는 음원으로 평가받는 가수가 아니다. 문화를 바꾼 것이다. 서태지를 해한다면 나를 해하는것도 같은 것이다. 악동뮤지션과 음원경쟁을 붙였다는 이야기가 나올 것을 예상 못했다"고 털어놨다.

최근 방송활동을 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서태지의 모습에 대해 양현석은 "굉장히 좋게 생각한다. 오랜 시간 외로웠을 것이다. 거의 숨어다녔으니까. 죄인도 아닌데 왜 숨어다니냐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양현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양현석 서태지 불화설 해명했네" "'힐링캠프' 양현석, 돈독한 사이구나" "'힐링캠프' 양현석, 함꼐 방송나오면 좋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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