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화재 원인은… '플라스틱'?

입력 2014-12-0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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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 화재

(사진=연합뉴스)
1일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에서 화재 사건이 발생하며 화재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소방당국이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밝힌 바에 따르면 남동공단 화재의 최초 발화지점은 2층 플라스틱 사출 작업장이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플라스틱을 고주파 열처리 하는 과정에서 남동공단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층 플라스틱 사출 작업장에서 시작된 불은 3층짜리 건물의 2층과 3층을 모두 태우고 꺼졌다. 해당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였던 까닭에 불이 번지는 속도가 빨랐다고 소방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남동공단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각종 사무 집기류 등 2억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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