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업계 최고 심부름꾼 변신…섹시하고 거친남자 매력+고난도 액션 소화 '짜릿'

입력 2014-12-0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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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제공

'힐러' 지창욱이 다이나믹한 활약을 펼친다.

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에서 지창욱이 화려한 액션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창욱은 극 중 코드네임 '힐러'로 불리는 업계 최고 심부름꾼 서정후로 분한다. 짐승 같은 촉과 무술실력을 갖춘 캐릭터인 만큼 '힐러'는 지창욱의 긴장감 넘치는 고난도 액션으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이를 입증하듯 12월 1일 '힐러'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사진 속 지창욱은 땅이 아닌, 조금 특별한 곳을 무대로 액션 연기를 펼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이미지를 통일해 '힐러'를 표현한 지창욱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지붕 위, 난간 위 등을 훌쩍 날아오르는 모습에서 '힐러'가 선사할 짜릿한 액션의 묘미를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그 동안 매 작품 성장하는 연기력을 보여준 지창욱이 완벽한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가 보여줄 섹시하고 거친 남자의 매력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형성한다.

'힐러'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날아다니는 지창욱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러', 땅 위에 없는 심부름꾼 힐러", "'힐러', 사진만 봐도 손에 땀을 쥐네요", "지창욱 액션 기대된다", "'힐러' 화려한 스케일. 정말 숨이 막힐 듯", "'힐러' 대박! 엄청 기대됨", "정말 멋집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 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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