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 인피니트' 성규, 카메라 앞에서 욕하고 싸운 사연 들어보니…

입력 2014-12-0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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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우 인피니트

▲그로우 인피니트(사진=연합뉴스)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가 '그로우 인피니트' 시사회에서 카메라 앞에서 멤버들과 욕하고 싸운 일화를 공개했다.

1일 오전 서울 CGV 왕십리에서는 인피니트 월드투어를 기록한 영화 ‘그로우: 인피니트의 리얼 청춘 라이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그로우 인피니트' 시사회에서 성규는 "저희 인피니트가 김진수 감독님과 저희가 리얼리티 다섯 개 이상을 찍었다"며 "카메라 찍는다고 해도 카메라 앞에서 욕을 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카메라를 신경 안 쓰지 않는 편이어서 자연스럽게 잘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김진수 감독은 "일단은 찍고 편집을 할 때 중점적으로 생각한 건 K팝 아이돌의 어떤 해외 성공 스토리가 아닌 이 친구들의 진짜 속마음을 담아보자는 생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인피니트라는 가수나 월드투어라는 큰 이벤트는 이 이야기의 배경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중요한 건 이 청춘들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고민을 하고 사건이 생기고 그런 것들을 가감 없이 보여주려는 생각이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 감독은 또한 "담지 못한 것 너무 많다. 진짜 공연 끝나고 싸우고 울고 그런 게 있었다. 동선 때문에도 싸우고 그랬는데 너무 민망해서 다 담지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로우 인피니트 간담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로우 인피니트, 싸웠다고 해서 무슨 일 있나 했네" "그로우 인피니트 시사회 가보고 싶다" "그로우 인피니트 시사회 오늘 팬들 많았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로우 인피니트는 인피니트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이 데뷔 4년차, 11개국 17개 도시에서 펼쳐진 119일의 월드투어를 기록한 영화다. 오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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