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여행업종 최선호주...사흘연속 '상승'

입력 2006-10-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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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사흘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모두투어는 오전 9시6분 현재 전일보다 350원(1.68%) 오른 2만1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SK증권은 모두투어에 대해 하나투어의 주당가치 희석 부담, 롯데관광개발의 주가지표상 부담으로 모두투어를 여행사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기영 연구원은 "모두투어는 지난 2분기에 이뤄진 성공적인 유무상증자 이후 300억원대의 유동성이 확보됨에 따라 후발 여행사와의 격차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모두투어가 하나투어와 롯데관광개발에 이어 이번달부터 공중파 광고를 계획하고 있다"며 "두 회사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영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경쟁에 따른 부담으로 비용구조가 부정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최근의 송객인원수 증가추세가 이어진다면 규모의 경제 발생에 따른 영향으로 제한적인 수준에서 커버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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