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화재, 광역1호 발령 후 진압... 광역1호란?

입력 2014-12-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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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 화재. 광역1호

▲인천 남동공단 화재, 광역1호 발령(사진=연합뉴스)

1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인천 남동공단에 광역1호가 발령됐다.

이날 낮 12시 45분경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의 한 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2시 50분 경 진압에 성공했다.

공장 2층 플라스틱 사출 작업장에서 시작된 불은 3층짜리 건물의 2·3층을 모두 태우고 꺼졌다. 불이 나자 근로자 10여명이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광역 1호를 발령, 소방차 34대와 인력 70여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광역1호란, 불이 난 지점에서 관할 및 인근에 있는 소방서의 모든 장비와 인원이 총동원되는 것을 말한다. 해당 화재에 광역1호가 발령된 만큼, 이날 발생한 화재가 큰 규모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잔화 정리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 남동공단 화재. 광역1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천 남동공단 화재. 광역1호, 다행이네요. 빨리 진압돼서”, “인천 남동공단 화재. 광역1호, 광역2호와 3호도 있나요?”, “인천 남동공단 화재. 광역1호, 겨울에 건조한 날씨일수록 화재에 조심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천 남동공단 화재. 광역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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