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소속사 측 “김옥빈과 ‘유나의 거리’ 종영 시기 좋은 감정으로 발전” 열애 인정

입력 2014-12-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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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이희준(오른쪽)(사진=뉴시스)

이희준 소속사 측이 김옥빈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 시기에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고 김옥빈과 이희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관계자는 “김옥빈과 이희준은 드라마 종영 후 휴식 차원에서 유럽 체코로 여행을 떠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네티즌은 “김옥빈 이희준 열애, 너무 잘 어울려요”, “김옥빈 이희준 열애, 잘 사귀길”, “김옥빈 이희준 열애, 예쁘게 사랑하길”, “김옥빈 이희준 열애, 여행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각각 유나, 창만 역을 맡아 극중 사랑의 결실을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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