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ㆍ 혜리ㆍ강민아ㆍ스테파니 리ㆍ이민지 교복 자태 공개

입력 2014-12-01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첫 방송될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사진=JTBC)

‘선암여고 탐정단’의 교복자태가 공개됐다.

1일 JTBC 프로그램 관계자는 16일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의 진지희, 혜리, 강민아, 스테파니 리, 이민지 등주연들의 단체 사진을공개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 발랄한 5명의 여고생들이 ‘선암여고 미스터리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들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다.

공개된 사진 속 탐정단 5인은 ‘선암여고 탐정단’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마치 셜록 홈즈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교복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가운데 진지희, 혜리, 강민아, 스테파니 리, 이민지 등 탐정단 5인이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5인 5색 교복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끈다.

내신 1등급에 까칠한 여고생인 안채율 역의 진지희는 차분한 카키 그레이 색깔의 케이프 코트와 커다란 교복 타이로 엘리트 여고생의 느낌을 물씬 자아내며 그의 까칠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어 ‘자칭 탐정단 여배우 담당’ 이예희 역을 맡은 혜리는 교복에 킬힐을 매칭해 외모 가꾸기에 여념 없는 앙큼한 여고생의 이미지를 그려내고 있다. 혜리는 지난 달 28일 ‘선암여고 탐정단’ 예고편 촬영차 방문한 JTBC ‘마녀사냥’에 깜짝 출연해 상큼한 교복자태와 특유의 애교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단체 컷에서도 어김없이 드러나는 상큼 발랄한 모습에서 혜리가 극중에서 보여줄 매력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뿐만 아니라 ‘탐정단 리더’ 윤미도 역의 강민아, ‘행동대장’ 최성윤 역의 스테파니 리, ‘과학 수사 담당’ 김하재 역의 이민지도 각자 배역에 걸 맞는 독특한 교복 스타일를 선보이고 있어 이들이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선암여고 탐정단’ 제작사 관계자는 “‘학원 추리 로맨스’라는 독특한 장르를 단체 컷에 녹여내기 위해, 교복과 탐정의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아이템을 믹스매치했다”고 밝힌 뒤, “5인의 개성이 살아있는 단체 컷처럼 본 드라마도 톡톡 튀고 재기발랄한 작품으로 만들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00,000
    • -0.19%
    • 이더리움
    • 5,037,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0.58%
    • 리플
    • 696
    • +2.96%
    • 솔라나
    • 204,000
    • -0.54%
    • 에이다
    • 583
    • -0.17%
    • 이오스
    • 931
    • +0.1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0.64%
    • 체인링크
    • 20,780
    • -1.38%
    • 샌드박스
    • 54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