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사 ‘빅3’ 온라인투어 내달 코스닥 ‘노크’

입력 2006-10-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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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감원 등록 절차 완료…내년 상반기내 상장 예정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에 이은 또다른 코스닥 ‘알짜’ 여행주(株)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온라인 여행사 ‘빅3’ 중 하나인 온라인투어가 내달 코스닥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온라인투어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사전 예비절차로 최근 금감원에 등록법인 신고 절차를 완료했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내달말 쯤에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라며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내년 상반기 내로는 코스닥에 상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 1월 설립된 온라인투어는 넥스투어, 투어익스프레스와 함께 온라인여행(매출/수익 중 온라인 비중 최소 50% 이상) ‘빅3’로 꼽히는 업체다.

올 상반기 전체출국자수 대비 시장점유율 기준으로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개발 등과 같은 전통적 여행업체을 포함, 업계 9위에 랭크돼 있다.

지난해 5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8억2200만원, 7억3500만원에 이르고 있다.

자본금은 11억원(발행주식 220만주, 액면가 500원)으로 최대주주인 박혜원 대표이사(42.35%)가 특수관계인 3명을 포함해 45.7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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