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북2차 핵실험 임박보도에 낙폭 확대중

입력 2006-10-17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식시장이 북핵 2차실험 징후 포착 뉴스에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17일 상승출발했던 양 시장이 모두 하락 반전하는 가운데 북핵 리스크가 더 큰 코스닥 시장의 낙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오전 9시 5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13포인트 떨어진 1349.59, 코스닥지수는 10.93포인트 떨어진 571.11을 기록중이다.

현재 개인이 229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기관이 199억원 매수우위다. 외국인도 6억원 소폭 순매수.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2200계약이상 순매수하며 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193억원 가량 유입되고 있다. 비차익은 52억원 매도우위.

코스닥시장 역시 개인만 36억원 팔자에 나설 뿐 외국인 49억원, 기관 18억원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현대증권은 "북핵 2차 핵실험 임박 보도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며 "서둘러 매수할 필요가 없다는 투자심리가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24,000
    • -0.45%
    • 이더리움
    • 4,212,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5.4%
    • 리플
    • 2,739
    • -1.33%
    • 솔라나
    • 180,200
    • -1.37%
    • 에이다
    • 529
    • -3.64%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1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00
    • -1.33%
    • 체인링크
    • 17,910
    • -1.92%
    • 샌드박스
    • 167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