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서울 의도 한화증권 사옥 4층 '한화 아뜨리움'에서 미술 전시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미술 전시회는 (주)아르떼필과 연계해 프랑스 작가 헤몽페네(Raymond Peynet)의 작품을 시작으로 2개월 단위로 여러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화증권 인사총무팀 박희범 과장은 "자칫 무미건조해질 수 있는 여의도 증권가에서 일상에 지친 모든 분들께 잠시나마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휴식과 문화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