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일본해 논란, 표기 수정 방안 논의중”

입력 2014-11-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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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가 ‘일본해 표기’ 논란을 빚고 있는 세계 지도에 대해 수정 방안을 논의중이다.

이케아코리아 안드레 슈미트갈 리테일매니저는 19일 이케아 광명점 사전 공개 행사를 연 자리에서 "동해 표기 논란과 관련해 한국 소비자에게 사과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장식용 벽걸이 지도에 나와 있는 표기를 수정하는 방안이 있는지 본사와 계속 논의 중"이라며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케아는 미국, 영국 등에서 판매 중인 대형 세계 지도에서 동해를 'SEA OF JAPAN'(일본해)으로 표기한 것으로 드러나 거센 비판을 받고있다. 이케아는 최근 개설한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www.ikea.kr)에서도 동해를 'SEA OF JAPAN'로 단독 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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