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 혜성 착륙, 첫 공개된 혜성 모습… 알고 보니 ‘러버덕?’ “싱크로율 대박”

입력 2014-11-1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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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 혜성 착륙

▲사상 최초 혜성 착륙(사진=YTN 보도화면 캡처)

사상 최초로 혜성에 착륙한 탐사로봇 필레가 촬영한 혜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필레 로봇은 혜성의 3km 상공에서 혜성을 촬영했다. 육안으로 봤을 때 혜성의 표면은 평평한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울퉁불퉁하며, 검은 먼지로 뒤덮여 있다.

당초 과학자들은 혜썽이 찌그러진 감자 모양일 것으로 추측했지만, 필레 로봇이 실제 찍은 혜성의 모습은 전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무 오리 인형’ 러버덕과 흡사했다. 큰 암석 두 덩어리가 통로로 연결돼 마치 러버덕과 같은 고무 오리 장난감 형태다.

필레 로봇이 촬영한 혜성의 사진을 통해 혜성의 지름은 4.4킬로미터, 중력도 지구의 수십만 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혜성의 평균 온도는 영하 70도 정도로, 표면에서는 1초에 300㎖의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상 최초 혜성 착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상 최초 혜성 착륙, 혜성이 귀엽네요”, “사상 최초 혜성 착륙, 혜성 가보고 싶다”, “사상 최초 혜성 착륙, 암석이 두 개일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상 최초 혜성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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