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감지센서 제어기 기술 경쟁업체에 빼돌려

입력 2014-11-13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해화학물질을 감지해 누수 발생 위치 등을 감지하는 센서 제어기기의 제작기술을 경쟁업체에 빼돌린 프로그래머가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프로그래머 이모(35)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씨는 2010년 10월 필름형액체감지센서기 개발업체인 안양 소재 Y사를 퇴직하면서 재직 당시 소속팀에서 개발한 필름형액체감지센서 제어기 회로도와 소스프로그램 등 파일 36개를 빼돌려 갖고 있다가 경쟁업체 A사 대표 허모(40)씨로부터 1천만원을 받고 제어기 회로도를 만들어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허씨는 이씨가 제작한 제어기 216개를 2012년 8월부터 최근까지 대기업 23곳에 팔아 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 등과 같은 혐의로 입건된 최모(40)씨는 2011년 10월 Y사를 퇴직하고 A사로 이직하면서 Y사의 제어기 실험 데이터, 원가 등이 담긴 자료를 회사 웹하드에서 빼내 A사 대표 허씨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또 Y사 영업부 차장인 하모(41)씨는 2012년 3월 A사로 이직한 최씨가 회사 인터넷 내부망에 접속해 자료를 빼내갈 수 있도록 본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빌려준 혐의로 입건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961,000
    • +5.97%
    • 이더리움
    • 3,733,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361,300
    • +6.11%
    • 리플
    • 2,053
    • +7.6%
    • 솔라나
    • 160,700
    • +7.28%
    • 에이다
    • 329
    • +6.82%
    • 트론
    • 464
    • -0.85%
    • 스텔라루멘
    • 287
    • +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90
    • +5.15%
    • 체인링크
    • 17,710
    • +4.55%
    • 샌드박스
    • 54.99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3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1.1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