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 판교 계약금 및 채권매입자금 대출

입력 2006-10-11 11:02

김성욱 기자 wscorp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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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은행은 1차에 이어 2차 판교아파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금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약금의 100%까지 대출 가능하며, 금리는 최하 9%, 대출기간은 1년이다.

계약금대출에 추가해 국민주택채권 매입자금의 일부도 대출이 가능하다. 또 채권매입자금을 대출받은 고객은 매입한 채권을 국민은행보다 나은 조건으로 토마토저축은행에 매각할 수도 있다.

성남본점과 분당지점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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