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미스터백' 30대로 회춘한 신하균, 근육질 몸매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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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미스터백'에서 최고봉(신하균)이 30대의 멋진 몸매로 회춘했다. 최고봉(신하균)은 목욕을 한 후 30대가 되었고, 그는 나체인 채로 믿을 수 없는 현실에 감탄하고 놀라워했다. 여기저기 뛰어다녔고 덤블링과 스키니진까지 거뜬하게 소화했다. 그 뒤 최고봉(신하균)은 놀람을 거듭하다 마침내 자신이 젊어진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인지한 후, 자신의 차 트렁크에 50억 현금이 있던 이유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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