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씨이, 안정적 수익구조 대비 저평가 - 교보증권

입력 2006-10-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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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9일 엑스씨이에 대해 무선인터넷 플랫폼 시장의 선두주자로 안정적 수익구조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했다.

홍지나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재 SK텔레콤, 국내 단말사와 제휴를 통해 중국, 미국, 베티남 등 해외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라며 "해외시장 진출의 모든 수익이 러닝로열티로 이뤄져 추가비용 없이 지속적인 수익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성장모멘텀으로 지속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S폰과 힐리오 사업이 예상보다 부진해 중국의 무선 인터넷 인프라망이 현재 구축중에 있어 해외매출 본격화는 내년 상반기 이후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홍 연구원은 "안정적 수익구조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로 내년이후 본격 성장궤도에 진입, 높은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2억원, 영업이익 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고, 올해 연간 매출 94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예상했다.

한편, 엑스씨이의 주요 매출구조는 ▲SK텔레콤의 무선인터넷 콘텐츠 이용료의 4.5%를 매출로 인식하는 수익배분 매출 ▲삼성전자, LG전자 등 단말기제조사에 플랫폼 제공해 모델별로 로열티 매출 ▲와이브로(Wibro) 및 콘텐츠 관련 기타 매출 및 KT Ann폰의 러닝 로열티 매출 등이다.

엑스씨이는 2000년 SK텔레콤의 사내벤처 1호로 설립돼 삼성전자, SK텔레콤에 자바플랫폼을 개발하며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SK텔레콤향 휴대폰 4000만대에 동사의 자바 플랫폼을 제공,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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