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영당 일기’ 임주환, 남동생 향한 금지된 사랑에 비극적 죽음 ‘애잔’

입력 2014-11-03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형영당 일기’(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임주환이 ‘형영당 일기’를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형영당 일기’는 좌포청 수사관이 독살된 채 발견된 젊은 남자의 시신을 수사하던 중 ‘형영당’이라는 놀이터에서 그 남자의 일기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밝혀지는 진실을 담아낸 1부작 단막극이다.

‘형영당 일기’에서 남동생을 향한 금지된 사랑과 비극적 죽음을 그려낸 김상연 역의 임주환 연기에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극중 임주환이 분한 김상연은 어려서부터 함께 자란 이복 남동생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단순한 우애가 아님을 깨닫게 되고, 그 마음을 숨긴 채 민회정(손은서)와 혼인을 맺지만 그 후에도 부인에게 정을 주지 못하고 방황했다.

그러던 중 동생과 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들키게 되고 이에 민회정이 복수를 위해 김홍연(이원근)을 유혹하게 됐다. 그러나 김상연은 둘 사이의 관계를 알고도 동생을 위해 없던 일로 눈을 감아주기도 했다.

결국 상연은 홍연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자 독초를 탄 술상을 가져오자, 그에게 처음으로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한 뒤 따라 둔 독술을 마시며 죽음을 선택했다.

이번 작품에서 임주환은 금지된 사랑과 그로인해 비극적인 죽음에 이르는 캐릭터 김상연의 내면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을 애잔하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72,000
    • -0.01%
    • 이더리움
    • 3,408,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367,500
    • -1.24%
    • 리플
    • 1,960
    • -4.02%
    • 솔라나
    • 133,700
    • -2.69%
    • 에이다
    • 290
    • -3.65%
    • 트론
    • 468
    • -0.85%
    • 스텔라루멘
    • 254
    • -4.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60
    • -0.44%
    • 체인링크
    • 15,670
    • -1.69%
    • 샌드박스
    • 48.62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