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 태연하게 놀아볼까?..."Trick or Treat" 꼭 알아두기, 왜?

입력 2014-10-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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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데이 태연, trick or treat, 할로윈 데이

▲사람머리 통조림. 사진=http://www.instructables.com/

오늘(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다양한 재밋거리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핼러윈데이는 매년 10월의 마지막 날에 귀신분장을 하고 치르는 세계적인 축제다. 핼러윈데이는 특히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축제일이다. 이 날 어린이들은 우스꽝스러운 복장이나 무서운 귀신의 복장을 하고 이웃집의 문을 두들기고는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테야!)'하고 외친다. 그리고 나서 해적, 공주, 유령이나 마녀 등으로 분장한 아이들이 자루를 벌리면 이웃집의 어른들은 사탕이나 과자들을 그 자루 안에 넣어 준다.

핼러윈데이(Halloween Day)가 해외에서 들어온 명절이다보니 발음은 다양하다. '할로윈 데이'나 '핼러윈 데이' 등으로 발음되는데, 외국어 표기법으로는 '핼러윈 데이'가 맞다. 하지만 국내에선 할로윈 데이가 더 익숙하다.

핼러윈데이의 유래는 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의 켈트족이 그들의 새해 첫날인 11월1일 전날인 10월31일에 귀신 분장을 하고 집안으로 죽은 자들의 영혼이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는 풍습에서 비롯됐다.

핼러윈데이의 유래에 네티즌들은 "핼러윈데이 태연하게 놀아볼까?" "핼러윈데이 태연은 뭐했대?" "핼러윈데이 태연, 소시들은 뭐하고" "핼러윈데이의 유래, 무섭다" "핼러윈데이, Trick or Treat 외워야지" "Trick or Treat, 발음 비슷해, 말 장난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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