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량 탁월한 스피닝, 관절 부상 주의 요구…요통 및 꼬리뼈 통증 유발 가능성도

입력 2014-10-3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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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 관절 부상 주의'

(사진=뉴스 영상 캡처)

실내에서 음악에 맞춰 자전거를 타는 이른바 스피닝이 체중 감량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자전거를 탈 경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자전거만 탈 경우 시간당 350kcal가 소모되는 반면 스피닝은 시간당 최대 800kcal까지 소비돼 다디어트를 하는 여성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이 운동을 장기간 한 사람들은 체중 감량 효과는 물론 힙업 효과도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스피닝은 순간적으로 과격한 동작이 필요한 만큼 안장의 높이와 핸들의 위치를 바르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허리 통증은 물론 이른바 꼬리뼈에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척추에도 무리를 줄 가능성이 높다.

외과 전문의는 한 자세로 오래 탈 경우 근육이 뭉칠 수 있어 자주 자세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하고 있다. 다리가 벌어지거나 자세가 흐트러진 채 50분 이상 무리하게 박자에 맞출 경우 고관절이나 무릎, 발목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한편 스피닝이 관절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피닝 관절 부상 주의, 살 빼려다 병 걸릴 수도 있단 셈이네" "스피닝 관절 부상 주의, 뭐든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듯" "스피닝 관절 부상 주의, 무리한 운동은 누구에게나 해가 될 듯" "스피닝 관절 부상 주의, 그냥 자전거라도 꾸준히만 타면 다이어트 됨"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스피닝 관절 부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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