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브랜드샵 셀러콘(CELECON), 전국적 매장 확대 나서

입력 2014-10-2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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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브랜드 입점해 셀러콘(CELECON) 대리점 창업 문의도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선보이는 자안그룹㈜의 멀티 브랜드샵 '셀러콘(CELECON)'이 고객의 사랑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 유통망을 넓힌다고 밝혔다.

멀티 브랜드샵 셀러콘(CELECON)은 서울 및 지방의 직영 백화점, 아울렛 등에 입점해 있으며 직영 로드샵과 해외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안동 대리점,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의 주요 점포에서 큰 폭의 매출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셀러콘(CELECON)은 여기에 안정적인 매출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을 확보하는 대형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인기 제품을 선착순 50% 할인하여 판매하고, 이벤트 참여 시 제품 1만 원 할인,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등은 고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는 것.

이에 최근에 오픈한 셀러콘(CELECON)의 매장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유통망이 확대돼 기대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이러한 호조를 띠며 곧 오픈을 앞둔 매장들에 대한 수익도 긍정적으로 전망돼 의류 창업을 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셀러콘(CELECON)에 입점된 스웨덴 프리미엄 브랜드 누디진(NUDIE JEANS CO)은 3년 만에 국내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자안그룹은 이러한 세일즈 노하우와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체 브랜드 셀러콘 론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미국과 유럽, 한국의 생산라인을 통해 선보이며 내년에 열리는 글로벌 패션 박람회인 라스베가스 프로젝트 쇼(PROJECT SHOW), 이태리 피티워모(PITTIUOMO), 독일의 브래드앤버터(BREAD&BUTTER)에 참가하여 인지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안그룹㈜ 관계자는 "멀티 브랜드샵 셀러콘(CELECON)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자랑해 직영점과 대리점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라며 "의류 대리점 창업 문의도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약 30개의 대리점이 추가 오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멀티 브랜드샵 셀러콘(CELECON)에서는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 셀러콘(CELECON), ▲국내외 다양한 셀럽에게 사랑받는 스웨덴 프리미엄 브랜드 누디진(NUDIE JEANS CO), ▲이태리 캐쥬얼 브랜드 프랭클린마샬(FRANKLIN&MARSHALL), ▲이태리 럭셔리 캐쥬얼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 ▲섬세한 디테일과 이태리만의 감각을 볼 수 있는 이태리 정통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뉴엘리츠(MANUEL RITZ), ▲아메리칸 럭셔리 데님 브랜드 에이지진(AG JEANS), ▲빅스타(BIG STAR), ▲로렌모쉬(LAUREN MOSHI) 등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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