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팬들이 즐거워 하는 야구를 하겠다”

입력 2014-10-28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IA 제공)

김기태 KIA 신임 감독이 취임 일성은 “팬을 위한 야구”였다. KIA의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기태 감독은 28일 구단 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 지 잘 알고 있다. 팬들이 즐거워 하는 야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당분간 광주에 머물며 선수단 현황 파악과 코칭스태프 인선 등 국내 일정을 마무리한 후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일본 미야자키 휴가시의 마무리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KIA타이거즈 감독으로 선임된 소감은.

“KIA구단에 정말 감사하다. 고향인 광주를 떠난 게 1986년 11월이었는데, 18년 만에 돌아왔다. 저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팬들이 즐거워 하실 수 있는 야구를 하겠다.”

△KIA에 가장 필요한 변화는 무엇인가

“밖에서 보는 것과 실제 문제들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디서부터 손볼 지는 차츰 고민해서 좋은 방향을 찾도록 하겠다. 각 분야의 보고를 받아 완벽하게 파악한 뒤 내년 시즌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겠다.”

△당장 마무리 캠프를 떠나는데, 주안점은.

“코칭스태프 인선이 우선일 것 같다. 그 다음 선수들의 마음을 파악해야 할 것 같다. 팀 성향을 완전히 바꾸는 것보다 팀에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부분을 채워나가며 팀을 만들어 갈 것이다.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하다. 잘 해야 한다.”

△코칭스태프에 생각해 둔 인물은 있는지.

“KIA 전력을 최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카드를 고민하고 있다.”

△내년 시즌 전력 누수가 상당한데.

“큰 걱정이지만 그 부분을 극복하는 방법을 빨리 찾으라고 저를 선임한 것이다. 전력에서 빠지는 선수와 부상 선수, 복귀 선수 등 종합적인 보고를 받고 계획을 세우겠다. 5개월 가량 남은 기간 동안 저는 물론 선수들 모두 고생해서 안되는 것을 되게끔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037,000
    • +2.26%
    • 이더리움
    • 3,485,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374,400
    • +2.44%
    • 리플
    • 2,029
    • +6.17%
    • 솔라나
    • 147,800
    • +10.55%
    • 에이다
    • 296
    • +3.86%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61
    • +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1.42%
    • 체인링크
    • 16,490
    • +5.57%
    • 샌드박스
    • 48.52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