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윤항섭, 발목 골연골 병변 관련 자가 골연골 이식술 SCI급 논문 발표”

입력 2014-10-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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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들병원)

척추전문 서울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정형외과 윤항섭 부장<사진>이 연세대학교 이진우 교수 연구팀과 함께 발목의 골연골 병변에 대한 치료 방법으로 자가 골연골 이식술의 성공적 임상 결과 논문을 발표, 세계적 권위의 SCI급 국제학술저널 ‘미국 스포츠 의학회지’에 최근 등재됐다고 28일 밝혔다.

우리들병원에 따르면 관절경 재수술을 시행한 환자들과 자가 골연골 이식술을 시행한 환자들을 비교 연구한 이번 논문은 자가 골연골 이식술이 장기적으로 통증없이 좋은 임상적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발목의 골연골 병변은 ‘거골(복사뼈)’의 연골이 손상돼 떨어지는 것으로 보행시 지속적인 통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일차적인 치료로 관절경을 통해 손상된 연골을 제거하고, 뼈에 구멍을 뚫어 새로운 연골을 생성시키는 방법이 많이 사용된다.

관절경을 이용한 치료는 상처가 적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병변이 큰 경우 연골 재생이 잘 되지 않아 관절경 수술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재발된 발목의 연골 손상에 대해 관절경 수술을 다시 시행하거나 자가 연골 이식술 혹은 환자의 무릎 관절에서 건강한 골연골을 띠어 이식하는 방법들이 시행되는데, 어느 치료가 더 효과적인지에 대한 연구가 아직 없었다.

윤항섭 부장은 “이번 논문을 통해 일차 관절경 치료에 실패한 발목 골연골 변병에 대해 자가 골연골 이식술이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해 기쁘다”며 “불필요한 낭비를 막고 환자들에게 최선의 효율적인 치료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논문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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