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반기문 테마株', 연일 급등

반기문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차기 대선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면서 관련 테마주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28일 보성파워텍이 전일 대비 14.93% 상승한 1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반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라는 이유로 대표적인 '반기문 테마주'로 꼽히고 있다.

반 사무총장의 고향인 충주와 음성이 사업기반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엮인 씨씨에스도 전일 대비 14.92% 상승하고 있으며 경영진이 반 총재와 인연이 있다고 알려진 코아로직 역시 14.75% 오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직접적인 수혜 여부는 검증되지 않았다며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는 지적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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