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영입한 스카우트, 다저스 떠났다.

입력 2014-10-28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류현진을 LA 다저스로 스카우트한 로건 화이트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이적했다.

미국 EPSN은 다저스에서 오랫동안 스카우트 파트를 책임졌던 화이트가 샌디에이고 구단에 합류했다고 28일(한국시간) 전했다.

화이트는 클레이튼 커쇼, 맷 켐프 등 현재 다저스 주축 선수들을 드래프트에서 지명했다. 특히 류현진, 야시엘 푸이그 등 해외선수 영입도 주도했다.

스카우트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화이트는 올 시즌이 끝나고 네드 콜레티 대신 다저스의 새 단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하지만 템파베이를 이끌어온 앤드류 프리드먼이 다저스 사장이 되면서 화이트는 팀을 옮기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2: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57,000
    • +1.58%
    • 이더리움
    • 4,372,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8.54%
    • 리플
    • 2,766
    • +0.11%
    • 솔라나
    • 182,700
    • -0.49%
    • 에이다
    • 541
    • -0.37%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18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60
    • +1.66%
    • 체인링크
    • 18,400
    • +1.49%
    • 샌드박스
    • 17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