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스눅스 하차 “‘비정상회담’ 덕분에 기회가 많이 생겼다”

입력 2014-10-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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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가 하차한다.

2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에서는 호주 출신 다니엘 스눅스가 하차 소감을 말했다. MC 성시경은 “개국 공신 다니엘이 호주에 장기간 가야할 일이 생겨서 떠나게 됐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다니엘 스눅스는 “지금까지 학교도 안 다녔는데 ‘비정상회담’ 때문에 처음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며 “집에서 혼자 공부를 했는데 의자에 앉아 보는게 되게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니엘 스눅스는 “‘비정상회담’ 덕분에 기회가 되게 많이 생겼다. 난 이게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호주로 다시 돌아가게 됐지만 모델 일도 열심히 할테니까 나중에 게스트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다니엘 스눅스는 “다같이 매주 보면서 다들 가족이라고 생각했다. 한국에 들어와 이런 친구가 없었다”며 “다들 서로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전화하며 안부 물어주고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감동이었다”라고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떠나도 ‘비정상회담’ 가족이라는 건 잊지 말아라. 제임스 후퍼도 아직도 우리의 가족이다”라고 말했고 터키 출신 에네스는 “우리는 항상 네 편으로 있을테니까 찾아오면 될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니엘 스눅스는 학업을 위해 호주로 떠난다. 11월 중순 호주로 돌아가 학업을 마친 뒤 내년 초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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