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끝없는 사랑’, 법무부장관 된 황정음ㆍ정웅인 최후…권선징악 결말

입력 2014-10-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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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종영한 '끝없는 사랑'(SBS)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이 행복을 찾은 황정음의 모습을 그리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끝없는 사랑’ 마지막회에서는 최후를 맞은 박영태(정웅인)와 법무부장관이라는 어린 시절 꿈을 이루며 행복을 찾은 서인애(황정음)이 공개되며 권선징악의 결말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인애는 영태에게 법정에서 패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청와대에서 권력을 잡은 한광훈(류수영)의 덕으로 반전의 기회를 잡게 됐다.

한광훈에 의해 다시 법정에 서게 된 영태는 밀항을 시도했지만 사람을 죽인 업보로 최후를 맞이하게 됐다.

이후 인애는 미국에서 성공했고, 광철(정경호)과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 광훈 역시 교수가 되어 자신의 인생을 되찾았다. 인애는 15년 후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법무부 장관에 취임하며 해피엔딩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지난 6월 21일 첫 방송된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호평을 받았고, 주연 배우 황정음, 류수영, 정경호의 호연을 이 같은 호평을 뒷받침했다.

37부작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11월 1일부터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 주연의 ‘미녀의 탄생’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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