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감독 "수아레즈, 엘 클라시코 출전"

입력 2014-10-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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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클라시코 수아레즈

(사진=유로스포트 캡처)

루이스 엔리케 FC 바르셀로나 감독이 ‘엘 클라시코’에서 루이스 수아레즈(27·우루과이)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엔리케 감독은 24일(현지시간) 유럽 스포츠매체 유로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수아레즈는 몇 분정도 경기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엘 클라시코(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간 경기)는 매우 중요한 경기"라고 말했다.

수아레즈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의 어깨를 이로 물어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A매치 9경기, 4개월 선수 생활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이 때문에 수아레즈는 지난 7월 바르셀로나에 입단했지만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엔리케 감독이 기용 의사를 밝힘에 따라 수아레즈는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베르나베우에서 치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2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격돌한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7승 1무(승점 22)로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선두에 올라 있다.

엘 클라시코 수아레즈 소식에 네티즌들은 "엘 클라시코 수아레즈, 이번엔 부디 물지마" "엘 클라시코 수아레즈, 빅매치 경기답게 멋지게 축구하자" "엘 클라시코 수아레즈, 오랜만에 뛰는거라 긴장되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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