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혼 송사 휘말린 나상욱, 나상욱은 누구?

입력 2014-10-24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상욱'

▲나상욱(사진=AP/뉴시스)

미국에서 활동중인 재미 프로골퍼 나상욱(31)이 사실혼 파기로 인한 송사에 휘말려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오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한국오픈이 열리는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 입구에서 한 중년 여성이 1인 피켓 시위를 벌였다. 피켓을 든 사람은 나상욱과 사실혼 관계인 한 여성의 어머니로, 나상욱이 자신의 딸 정모 양과 약혼식을 올린 이후 사실혼 관계에 있었지만 파혼했다고 주장했다.

정모 양은 이메일을 통해 '나상욱이 나를 성적 대상으로 여겼고 싫증이 나자 버림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일단 정 모씨는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상욱은 케빈 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83년생이다. 10살이 채 되기 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로 미국에서 골프를 시작했다. 나상욱은 1985년 US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본선에 진출해 미국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 사상 최연소로 출장하는 기록을 세우기고 했을 정도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한때 미국 주니어골프랭킹 1위까지 오르기도 했던 그는 2003년 PGA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21위를 차지해 2004년 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었다. 1999년 최경주에 이어 Q스쿨을 통해 PGA로 진출한 두 번째 한국인으로 기록되는 순간이었다. PGA 진출 이후 첫 우승은 투어 진출 7년만인 2011년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이었다. 수차례의 준우승 끝에 거둔 감격적인 첫 승이었다.

한편 나상욱이 송사에 휘말린 사건을 접한 네티즌은 "나상욱,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할 듯" "나상욱,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나" "나상욱, 그냥 소송을 해도 되는거 아니었나" "나상욱, 앞으로 투어 생활에 오점이 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나상욱'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82,000
    • -2.11%
    • 이더리움
    • 4,396,000
    • -4.56%
    • 비트코인 캐시
    • 883,000
    • +3.09%
    • 리플
    • 2,821
    • -1.78%
    • 솔라나
    • 189,200
    • -0.99%
    • 에이다
    • 529
    • -0.56%
    • 트론
    • 440
    • -2.65%
    • 스텔라루멘
    • 315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90
    • -1.21%
    • 체인링크
    • 18,230
    • -1.94%
    • 샌드박스
    • 220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