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한국에 오래 머물 때 아들 플린도 데려올 것"

입력 2014-10-20 1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란다 커'

▲미란다 커(사진=방송 캡처)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인터뷰를 통해 다음 방문에서는 아들과 함께 한국을 찾겠다고 밝혔다.

미란다 커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가진 인터뷰에서 "아들 플린이 한국에 오고 싶어 한다"고 밝히며 "향후 한국에 오래 머물게 될 때 데려올 계획"이라고 전했다. 리포터의 "미란다 커 뿐만 아니라 플린의 팬 역시 한국에 많다"는 언급에 미란다 커는 "플린에게 그 같은 사실을 꼭 말해주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미란다 커는 인터뷰를 통해 배워보고 싶은 한국말로 '보고싶다'를 꼽아 시선을 끌기도 했다. 리포터로부터 "보고싶다"라는 한국어를 들은 미란다 커는 이 단오를 연달아 말하면서 "보고싶어유"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미란다 커의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은 "미란다 커, 애 엄마로는 절대 안보이네" "미란다 커, 역시 모델은 모델이구나" "미란다 커, 동양적인 얼굴도 조금 있는 듯" "미란다 커, 아들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미란다 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81,000
    • +0.95%
    • 이더리움
    • 4,458,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909,500
    • +4.78%
    • 리플
    • 2,832
    • +2.79%
    • 솔라나
    • 188,000
    • +3.3%
    • 에이다
    • 558
    • +3.53%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9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80
    • +6.17%
    • 체인링크
    • 18,690
    • +1.85%
    • 샌드박스
    • 177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