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감]금융사고 막는 금감원 EFARS ‘무용지물’

입력 2014-10-16 1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고당일 EFARS에 접수 된 비율 5.6%에 불과

금융감독원 EFARS(전자금융사고 대응시스템)가 ‘피싱’ 등 금융사고 막는데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은 금감원이 2009년 EFARS의 운영을 시작한 이래 개선작업을 진행하지 않아 전자금융사고에 대한 대응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자금융사고 피해액 중 피싱과 파밍 사건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올해 상반기에만 피해규모가 60억원을 넘어섰다.

EFARS 시스템은 2009년부터 입력된 전체 사고신고 중 당일신고가 5.6%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시스템 운영의 신속성이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김 의원은 주장했다.

올해의 경우 사고 발생 후 1년 이상이 지난 시점에 EFARS 접수된 건수도 3건이 있었고 1개월 이상지나 접수된 건수만 해도 162건에 달해 사고 접수가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금융감독원은 금융권 정보보호 및 사이버안전을 위해 EFARS라는 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하면서 사이버침해 사고에 적절하게 대처했어야 했는데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면서 “금감원은 사이버침해 사고로 인한 국가적 손실과 국민들의 아픔을 절감하고 책임을 다 해야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중간선거, 7개 경합주가 운명 좌우
  • 단독 한미동맹 예산 걷어내고 中 '전략협력' 신설…비핵화 예산도 20% 삭감
  • AMRO, 韓 성장률 3.1→3.3% 상향…내년 2.2→2.7%
  • 현대차ㆍ기아, 美 3위 턱밑 추격⋯포드와 격차 불과 '1195대'
  • 강남보다 더 뛰는 ‘노도강’ 재산세…2030년 76% 늘어난다
  • 수변 품은 아파트 몸값 '쑥'⋯한강·호수 인접 단지 공급 잇따라
  • ‘AI 전도사’ 손정의도 경고⋯“초지능, 극도로 위험할 수도”
  • 고금리도 삼킨 AI 열풍⋯월가 랠리, 10년물 美국채 금리 6%가 ‘고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65,000
    • -0.16%
    • 이더리움
    • 3,671,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427,000
    • -0.47%
    • 리플
    • 2,037
    • -0.49%
    • 솔라나
    • 163,100
    • -0.79%
    • 에이다
    • 365
    • +6.73%
    • 트론
    • 455
    • +0.22%
    • 스텔라루멘
    • 292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20
    • +0.67%
    • 체인링크
    • 18,880
    • -1.87%
    • 샌드박스
    • 93.07
    • -8.7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9
    • 2 zipcoin zk 인기지수 273
    • 3 Papertrade 인기지수 272
    • 4 Dolphin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6M · 유통량 113% D-64
    • Capricorn $20.1M · 유통량 53% D-17
    • Scroll $2.7M · 유통량 51% D-16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1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