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수 회복세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최근 회복세가 확실한 ‘추세 반전’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성이 크다. 27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1~4월 누계로는 전년 동기보다 15.5% 늘었다. 증가세는 가파르지만, 그 내용이 건강하진 않다. 지역별 출생아 회복 속도 차이가 크고, 출산 연령이 여전히 높아서다. 지역별로 1~4월 누계 출생아 수 증가율은 서울(18.1%), 인천(15.8%), 경기(17.1%) 등 수도권에서 전국
2026-06-2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