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호주, 캐나다, 미국, 콩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자원 부국과 함께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7일(현지시간) 남아공에서 열린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엔 호주, 캐나다,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일본, 한국,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미국, EU 등 MSP 12개 회원국과 콩고, 남아공,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자원 부국이 참여했다. 회의 참석국들은 MSP 시범 프로젝트 논의 현황, 아프리카 자원 부국과 협력방안
2023-02-0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