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고부가 HBM 실적에서 삼성에 앞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부진도 요인 연간으론 삼성, 하이닉스 모두 10조 원 넘는 이익 달성할 듯 올해 반도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1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되는 반면, SK하이닉스는 작년 4분기 1년 만에 흑자 전환 후 순항 중이다. SK하이닉스가 고부가 메모리 제품 성과에서 상대적으로 앞서 있는 데다, 삼성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부진 등이 요인으로 분석이다. 28일 관련 업계 및 증
2024-02-28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