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물’ 비, 3년 만의 컴백… “곧 댄스곡도 나옵니다” 컴백 소감 전해

입력 2017-01-15 16:46

한은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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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컴백(출처=비 SNS)

3년 만에 돌아온 가수 비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각 외모가 돋보이는 셀카와 함께 “3년 만의 컴백.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두둥~~ 곧 댄스곡도 나온다능~ ‘최고의 선물’”이라는 컴백 소감을 전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비는 변함없는 조각 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비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무결점 피부, 세월이 무색한 동안 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비는 15일 신곡 ‘최고의 선물’을 발표했다. 지난 2014년 이후 약 3년 만에 발표한 이번 신곡 ‘최고의 선물’은 글로벌 가수 싸이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는 음원 공개 전 진행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최고의 선물’은 가족과 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는 “나이가 들면서 팬들이 아니면 여기까지 왔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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