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기업, 자립준비청년 첫출발 동행...긴급자금·취업 지원 '맞손'
서울시가 기업과 손잡고 ‘자립준비청년’의 첫출발을 지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오전 9시 30분 8개 기업·기관 대표와 ‘자립준비청년 꿈과 첫출발에 동행하는 민관협력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아연(정무경 사장), 구세군(김병윤 사령관), 기아대책(최창남 회장), 삼성전자(박승희 사장), CJ나눔재단(임상엽 CJ주식회사 ESG경영추진 단장), SK행복에프앤씨재단(안범환 이사장), 한국여성변호사회(왕미양 회장), 한화손해보험(한정선 부사장)이 참석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2025-03-14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