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거래소에 1조 베팅한 증권가…디지털자산 ‘혈맹지도’ 완성 [증권가 코인 전쟁 ①]
증권사들이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인수부터 토큰증권(STO) 플랫폼 구축, 조각투자 유통시장 참여까지 디지털자산 영토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증권사·금융투자그룹이 올해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확보에 투입한 금액만 1조원을 웃돈다. 2027년 토큰증권 시장 개막을 앞두고 발행과 유통, 거래 인프라를 선점하려는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과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올해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취득에 투입한 금액은 공시·발표 기준 최소 1조1256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그룹은 미래
2026-09-1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