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리딩방에서 핀플루언서까지....진화하는 불공정의 세계[자본시장의 公敵]②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이름은 이부진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최근 상속세를 내기 위해 대출을 받았는데, 제 재산의 대부분이 부모님에게서 나온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되었고, 제가 개인적으로 창출한 부를 더 많이 창출해야 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갖게 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송 모(45) 씨는 얼마전 SNS 피드를 구경하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운영하는 계정이라는 말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해당 계정에는 “언젠가는 아버지의 (재산의) 절반 수준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식시장에 진출해 국민에게 혜택을 주고 싶다
2023-11-29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