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2분기까지는 존버? 증권부 기자가 알려주는 조정장 투자 전략 // 이투데이 [훅터뷰]

최근 코스피가 조정 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개미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주가, 투자자예탁금 등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던 증시가 최근 횡보하며 거래량과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에만 코스피에서 22조3384억 원을 순매수했던 개인들이 2월에는 8조4381억 원, 3월에는 6조9402억 원으로 순매수 규모를 줄였습니다.

주간 단위로는 지난 1월 8일 약 150조 원까지 늘어났던 코스피 거래대금은 73조 원대로 절반 가까이 줄었고, 거래량도 2월 15~19일 한 주간 106억4924만 주에서 3월 29일~4월 2일 한 주간 51억7429만 주로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분기 동안 지수가 3000~3100대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자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열기가 다소 약해진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편,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월 12일 74조4559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투자자예탁금은 3월 11일 57조6372억 원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뒤 지난 1일 기준 65조7126억 원대로 60조 원대에서 정체돼 있는데요.

조정장은 언제쯤 끝날 수 있을까요? 내 주식은 언제쯤 다시 오를까요?

이투데이 '훅터뷰'는 자본시장부 손엄지 기자를 모시고 기사로는 다 풀지 못한 뒷얘기들을 들어봤습니다.

한 번 확인해보시죠!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Summary - https://youtu.be/0v5q3wV8I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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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