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전 YG엔터 대표, 참고인 신분 경찰 소환

입력 2019-06-26 2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사진= 연합뉴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사진= 연합뉴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참고인 신문으로 경찰에 소환됐다. 그는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 접대를 했다는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일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를 소환한 데 이어 이날 오후 양 전 대표 프로듀서를 소환 조사했다.

앞서 MBC는 양 전 대표 프로듀서 등이 2014년 7월 서울의 한 고급식당을 빌려 자산가를 접대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이 다수 참석했고 성매매도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보도 이후 경찰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 것으로 보이며 당시 여성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진 유흥업소 관계자를 시작으로 관련인들을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00,000
    • +0.05%
    • 이더리움
    • 4,470,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1.97%
    • 리플
    • 735
    • -0.54%
    • 솔라나
    • 208,200
    • -0.24%
    • 에이다
    • 684
    • +1.48%
    • 이오스
    • 1,135
    • +1.43%
    • 트론
    • 161
    • +0%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2.28%
    • 체인링크
    • 20,380
    • -0.15%
    • 샌드박스
    • 648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