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전현무가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갈고닦은 중국어 실력을 자랑한다. 전현무는 “아나운서 시절부터 언젠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배워다”며 중국어 공부를 해왔음을 밝혔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한 중국어 학원에 다니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그의 담당 선생님은 “지금 실력이면 중급 이상이다”라고 말하며 “현지인이랑 기본적인 대화는 가능한 수준”이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을 정도다.
수업을 진행했던 선생님을 위해 선물을 사러 나선 전현무는 거리에서 만난 중국인들과도 막힘없는 중국어 대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류 MC'를 꿈꾸는 전현무의 유창한 중국어 실력은 15일 밤 11시 2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