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줄거리, '4442' 진실 마주한 한혜진…김태훈 무릎 꿇었다

입력 2020-05-04 22: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캡처)
(출처=tvN 캡처)

가정의 달 특집 tvN 드라마 '외출'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다.

4일 방송된 드라마 '외출'에서는 한혜진, 김태훈 부부의 딸이 사망했다.

한혜진 친정엄마에게 딸을 잠시 맡기고 외출한 사이, 딸은 베란다에서 추락했다. 친정엄마는 감기약을 먹고 잠들었다고 했다.

이후 친정엄마는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었다. 이를 김태훈을 통해 알게된 한혜진은 그 이유를 물었고 김태훈은 "휴대전화를 잃어버리셔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던 어느날 한혜진은 잃어버렸다는 엄마의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휴대전화 속에는 딸이 죽던 날의 비밀이 담겨 있던 것으로 보인다. 끝번호 '4442'에게서 온 문자는 딸이 죽던 당시 엄마가 누군가를 만난 것으로 짐작되게 했다.

친정엄마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것에 충격받은 한혜진의 모습을 끝으로 1회가 마무리됐다. 방송말미 공개된 예고에서는 김태훈이 무릎을 꿇고 아내는 모르게해달라며 사정을 하고 있다.

한혜진은 딸 죽음 이후 친정엄마와 김태훈의 사이가 예전과 달라진 것이 없는 것에 의아해 하던 상황. 딸의 죽음이 김태훈과 연관이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22,000
    • +0.81%
    • 이더리움
    • 4,342,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885,000
    • +3.15%
    • 리플
    • 2,744
    • +0.37%
    • 솔라나
    • 180,800
    • +1.06%
    • 에이다
    • 520
    • +0.58%
    • 트론
    • 408
    • -0.73%
    • 스텔라루멘
    • 316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80
    • -1.94%
    • 체인링크
    • 18,190
    • +1.73%
    • 샌드박스
    • 16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