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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사후접수' 경쟁률이 일반청약 3배...'줍줍' 다툼 치열

미분양, 미계약 물량을 무작위 추첨하는 ‘무순위 청약’ 경쟁률이 일반 청약보다 더 치열해지는 특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5일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0일 실시한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무순위 청약 사후접수 234가구 공급에 3135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13.4대 1, 최고 경쟁률은 27.4대 1로 각각 집계됐다.

눈여겨볼 점은 사후접수 청약경쟁률이 지난 2월에 진행한 일반 청약경쟁률보다 3배 이상 높다는 것이다. 앞서 진행한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의 일반 분양 평균 청약경쟁률은 4.43대 1로, 최고 경쟁률도 9.0대 1에 그쳤다. 접수건도 무순위 청약 접수건보다 적은 2035건이었다.

무순위 청약은 사전예약접수, 사후추가접수, 계약취소주택 재공급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사전예약접수는 미계약, 미분양을 대비한 단어 그대로 사전 접수를 말한다. 사후추가접수는 계약 완료 후 잔여 물량이 발생하면 추가로 신청받는 물량이다.

사전예약접수, 사후추가접수의 경우 무주택자에 대한 기준이 별도로 없어서 기본 조건을 충족한다면 집을 갖고 있어도 사전예약접수 또는 사후추가접수를 할 수 있다. 이에 기존에 집을 가진 다주택자도 청약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최근 사후접수에 들어간 미분양 사업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만큼 무순위 청약에 관한 관심도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5일에는 ‘태릉 해링턴플레이스’, ‘호반써밋 자양 주상복합’, 16일에는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의 사후접수가 각각 예정돼 있다. 태릉 해링턴플레이스는 일반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12.38대 1, 최고 경쟁률 63.14대 1을 기록했으나 미계약분이 나왔다. 이번에 사후접수로 공급 예정인 물량은 62가구다. 호반써밋 자양 주상복합과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의 사후접수로 나온 공급물량은 순서대로 22가구, 174가구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도 필요없고, 주택 소유 여부도 따지지 않아 ‘한 번 청약을 해보자’는 심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당첨되고 나서도 나중에 마음에 안 들면 포기해도 제재가 없기 때문에 청약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없어 신청이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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