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사라졌다’ 1가구 1자녀 사회에 태어난 일곱 쌍둥이…1인 7역 ‘눈길’

입력 2018-12-26 0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스틸컷(출처=네이버영화)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스틸컷(출처=네이버영화)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KBS2에서 방영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산아제한법’으로 1가구 1자녀만 허락된 사회에 태어난 일곱 쌍둥이의 이야기를 그렸다.

일곱 쌍둥이는 살아남기 위해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아간다. 그리고 이들이 가진 진짜 이름은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

하지만 어느 월요일, 여느 때처럼 출근을 한 ‘먼데이’가 돌아오지 않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집으로 들이닥친다. 쌍둥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비밀조직과 맞서 싸우게 된다.

특히 쌍둥이 역을 맡은 배우 누미 라파스는 1인 7역에 도전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여자 주인공은 출연료 7배를 받는 거냐”라며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편 2018.02 개봉한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개봉 당시 관객수 903,195명을 동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99,000
    • -3.94%
    • 이더리움
    • 4,499,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4%
    • 리플
    • 749
    • -3.23%
    • 솔라나
    • 208,800
    • -7.69%
    • 에이다
    • 674
    • -4.4%
    • 이오스
    • 1,230
    • -0.65%
    • 트론
    • 168
    • +2.44%
    • 스텔라루멘
    • 164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6.57%
    • 체인링크
    • 20,960
    • -4.29%
    • 샌드박스
    • 651
    • -8.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