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성우, 조인성도 인정한 '섹시스타'?…"전화 안 받는다" 폭로에…

입력 2018-09-12 22:40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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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배성우가 최근 섹시 스타로 거듭난 사연을 전한다.

12일 방영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안시성'의 네 배우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특히 이날 '라디오스타 ' 두 번째 출연인 배성우는 조인성과 주거니 받거니 환상의 입담 플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배성우는 최근 운동에 빠진 이유로 "몸을 막 만든다기 보다 나이가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밝혀 '웃픔'을 자아냈다. 이에 조인성은 배성우의 과거를 언급하며 "섹시스타로 거듭났다"고 말해 폭소케 한다.

또 배성우가 전화를 잘 받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배성우는 진땀을 흘리며 특별한 이유를 대 현장을 초토화시킨다고.

배성우는 영화 '안시성'으로 창술에 도전하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배성우는 멋진 창술 실력을 뽐낸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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