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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8' 국내전 수상작 발표

▲다이슨이 11일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8’에서 워터 마스크 디스펜서를 국내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다이슨)
▲다이슨이 11일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8’에서 워터 마스크 디스펜서를 국내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다이슨)

화재 시 빠른 시간에 마스크를 젖게 만드는 기술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에서 1등을 차지했다.

다이슨이 11일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8’ 국내전 수상작 및 입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2004년 처음 개최돼 국내에선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제임스 다이슨 재단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는 학생 디자인, 엔지니어링 대회이다.

108개 응모작이 출품된 이번 대회에서 국내전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워터 마스크 디스펜서' 이다.

국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김재연 외 3명은 화재 등 위급상황에 젖은 천을 구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워터 마스크 디스펜서를 고안했다.

워터 마스크 디스펜스는 상단에 물탱크와 하단에 마스크가 들어가도록 설계됐다. 상단에 위치한 물탱크 손잡이를 당기면 물탱크에 저장돼 있떤 물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모든 마스크가 한 번에 젖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때 마스크는 물을 잘 흡수하는 재질로 만들어져 더 많은 물을 빨리 머금을 수 있다.

워터 마스크 디스펜서 팀에게는 제품 개발 지원금으로 2000파운드(약 294만 원)가 수요되며 국제전에 자동으로 출품되는 기회가 부여된다.

워터 마스크 디스펜스 외 입상작으로는 △우천 시 입상작으로는 우천 시 사용되는 우산 커버 비닐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인 ‘트위스터 (Twister)’ △4세 미만 어린아이의 건강한 호흡을 위해 고안된 ‘니플 더스트 마스크 (Nipple Dust Mask)’가 선정됐다.

한편,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8은 한국, 미국, 영국, 호주, 일본 등을 포함해 총 27개국에서 개최됐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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