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송중기 vs '명지대' 박보검, 막상막하 졸업사진 대결 '안구정화 외모'

입력 2018-02-21 16:12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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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박보검의 졸업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박보검 못지않게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 송중기의 졸업사진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이 학사모를 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입은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눈이 정화되는 느낌",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절로 난다", "혼자 화보를 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박보검과 막역한 사이인 송중기 졸업사진에도 관심이 쏠렸다. 송중기는 지난 2012년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바 있다.

사진 속 송중기는 학사모를 쓴 채 해맑게 웃고 있고 있으며, 새하얗고 잡티 없는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누나들 울리는 미모", "꽃미남의 정석", "스마트해 보인다", "얼굴로 학교 홍보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21일 오후 2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60주년 기념 채플관에서 진행된 예술체육대학 졸업식에 참석했다.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 14학번으로 입학한 박보검은 약 4년 만에 졸업하며 학사모를 쓰게 됐다.

박보검은 이날 학교 측으로부터 공로상(금상)을 수상해, 현장에 모인 팬들로부터 축하 세례를 받았다.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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