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추가 도발 가능성 상존”…대처 방안 다각도 점검

입력 2017-10-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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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 발사 훈련을 현지 지도했다고 9월 1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 발사 훈련을 현지 지도했다고 9월 1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연합뉴스)
청와대는 24일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남아 있어 있어 북한의 대내외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처방안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NSC 사무처장) 주재로 정례적인 NSC 실무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실무조정회의는 북한이 지난달 15일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시험 발사 이래 한 달 이상 추가 도발을 감행하지 않는 상황이지만 추가 도발 가능성이 상존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실무조정회의에서 한반도 안보 상황과 북한의 대내외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그 대처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날 실무조정회의에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서주석 국방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최병환 국무조정실 1차장,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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