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유로 601’ 출시

입력 2017-10-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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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유로 601' 리클라이너 소파 6인용.(사진제공=한샘)
▲한샘 '유로 601' 리클라이너 소파 6인용.(사진제공=한샘)

한샘은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 ‘유로 601’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소파는 이태리 명품 가죽회사인 마스트로또(Mastrotto)사의 천연 원피를 적용했다. 가죽 표면에는 1000회 이상 지속적인 마찰을 가하는 품질 테스트인 ‘테이버테스트(Taber Test)’를 거쳐 내구성을 높였다. 리클라이너 하드웨어는 해당 부문 세계 1위 브랜드인 앨앤피(L&P)사의 최신형 제품을 적용했다.

소파의 발받침 뿐만 아니라 머리받침도 전동으로 조절 가능하다. 또 내 몸에 딱 맞는 자세를 저장해둘 수 있는 ‘메모리시트’ 기능을 적용했으며 좌방석과 헤드레스트에는 메모리폼을 내장해 몸을 편안하게 지지해준다. 발받침은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 대비 4~5cm 확장, 키가 큰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다리를 뻗고 앉을 수 있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만드는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헤드레스트를 끝까지 눕힐 수 있고 다릿발은 슬림한 스틸 소재를 적용해 소파의 부피감을 줄였다. 또 USB충전 포트를 내장해 휴대폰, 태블릿 등 디지털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초코, 그레이 중 선택 가능하다. 전국 9개 한샘플래그샵과 70여개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 1인용, 3인용, 4인용, 6인용 모데을 만나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유로 601은 고객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는 소파로 특히 메모리시트는 고급 세단에 적용되는 프리미엄 기능이다”라며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를 3·4인 소파와 함께 배치하면 가족과 함께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는 라운지형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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